비에이성형외과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종수)와 2015. 3. 6.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하기로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유관기관들을 통해 재능기부 사실을 홍보한 이후 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의뢰한 다문화가정(부.중국, 모.샛터민)의 청소년 1명(여,16세)은 선천성 오타모반 시술을 꾸준하게 하여

 오타모반의 흔적을 전혀 찾아 볼수 없게 하여 시술대상자인 여자 청소년의 얼굴에 웃음꽃을 안겨주었습니다.

일단 이학생이 겪고 있었던 피부질환인 오타모반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오타모반(Ota nevus)은 얼굴 한쪽에만 발생되는 점으로, 눈 주위를 중심으로 볼, 이마까지

 멍자국처럼 넓게 푸르스름하거나 갈색을 띠는 반점을 말하며, 일본인 오타씨에 의해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여

 오타씨 반점이라고 불리웁니다.

오타반점은 선천성 반점의 일종으로 출생 이후, 또는 어릴때부터 경우에 따라 사춘기 전후에 점세포가 나타나

 미용상 보기싫고 사회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오타반점을 닮은 오타양 반점(ABNOM)이 있는데 가끔 비슷해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타모반(Ota nevus)은 선천적인 점으로 어릴 때부터 나타나고 얼굴 한 쪽에만 생기지만,

오타양 반점(ABNOM)은 후천적인 점으로 보통 20세가 넘어 생기면서

얼굴 양쪽의 이마, 광대뼈, 콧볼, 콧등에 생기는 반점입니다.

지금까지 오타 모반 치료에 만족할 만한 치료방법이 없었지만,

이학생의 경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레이저 미국의 먼바이오사의 레블라이트 ptp를 이용한 꾸준한 치료로

효과를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을 선도하는 비에이성형외과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