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화음악의 거장 “ 히사이시 조 ” 6 년만의 내한공연 8 월 8 일 ~9 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있었습니다 .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표현 속에서 로맨티시즘의 숨결을 중시하는 음악적 영감을 선사하는 히사이시 조의 음악세계 . [ 원령공주 ], [ 천공의 성 라퓨타 ], [ 이웃집 토토로 ] 등 영화음악 분야의 독보적 존재로 자리 잡은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 ,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 히사이시 조 ”1982 년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면서 현대음악 작곡가이자 연주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음악감독을 맡아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음악상 , 홍콩필름어워드 최우수 영화음악상 등을 수상하며 영화음악 분야의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했고 데뷔 이후 80 편이 넘는 영화의 음악감독 및 40 여개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낭만적 간결성에 중점을 둔 영화음악과 현대 음악 작곡가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비에이성형외과에서는 수술중 환자분들의 심신의 안정을 돕고자 좋아하시는 음악을 들으면서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히사이시 조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 summer 를 많이 신청하셔서 그의 음악 세계를 더 느껴보고자 이번 내한공연에 비에이성형외과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2011 년 이후 6 년 만에 한국을 찾는 히사이시 조는 이번 공연에서는 ‘ 뷰 오브 사일런스 ’(View of Silence), ‘ 투 오브 어스 ’(Two of Us), ‘ 아시안 드림 송 ’(Asian Dream Song) 등도 선보였습니다 . 뉴 재팬 필하모닉 월드 드림 오케스트라와 함께 ‘ 천공의 성 라퓨타 ’ 교향모음곡을 세계 초연하였는데 영화 그 이상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